안녕하세요! 블로그 개설 후 첫 포스팅이라 조금 떨리네요~
첫 포스팅은 첫인상 심리학에 관한 주제에 대해 글을 쓰려합니다
먼저 첫인상이란 우리가 상대를 처음 봤을 때 아 저 사람은 좋은 사람 같아! 와 같이
상대방에 대한 호감인지의 여부를 판단하게 되는 기준입니다
첫인상은 보통 3초~5초 남짓의 짧은 시간 안에 결정이 나고 또
한번 결정된 첫인상은 일관성을 유지하려는 심리 때문에 쉽게 바뀌지가 않습니다
그만큼 우리의 첫인상을 결정짓는 요인들에 대해 많은 관심이 쏠릴 수밖에 없는데
오늘은 그 요인들에 대해서 다뤄보려 합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첫인상이 중요한 자리들을 많이 접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소개팅이나 면접, 협상, 영업 또는
내 남자 친구나 여자 친구의 부모님을 처음 뵙는 자리와 같이
용모를 깔끔하고 단정하게 더 나아가 표정까지
세심하게 신경 써야 할 때가 있죠 하지만 그거 아시나요?
이렇게 눈에 보이는 시각적인 요소도 중요하지만
내 몸이 느끼는 것 즉, 촉각적인 요소도 중요하다는 사실을요
체화된 인지라는 심리학에 따르면
내 몸이 느끼는 대로 생각이나 마음도 함께 따라온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몸과 마음은 연결되어 있다 흥미롭죠?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이 이론을 우리의 실생활에 실용적이게
적용할 수 있을까요? 방법은 간단합니다!
예를 들어 처음 상대방과 만나는 자리 여러 장소가 있겠지만
푹신한 쿠션이나 카펫이 깔려있는 카페에서 만남을 가지는 건 어떨까요?
여러분을 조금 더 포근하고 따뜻한 사람이라고 느끼게 할 수 있을 거예요
실제로 한 연구에서 푹신한 카펫에 서 있는 사람이 딱딱한 타일에 서 있는 사람보다
포근하고 따뜻한 인상을 준다고 평가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반대로 딱딱한 타일에 서 있는 사람일 경우엔 어땠을까요?
조금 딱딱하고 실용적인 사람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고 합니다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비즈니스가 아닌 친목이나 연애가 목적이라면
푹신한 쿠션이나 카펫이 있는 장소가 좋겠죠?
만약 데이트 중이라면 그다음 코스로는
애견카페나 고양이 카페도 괜찮을 것 같네요
부드러운 동물의 털을 만질 수 있을 테니까요!
하나 더 얘기하자면 차가운 음료보다 따뜻한 음료가
상대방에 대한 인상 평가에 더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만약 추운 겨울이라면 따뜻한 캔커피나 핫팩을 선물해 가는 센스도 괜찮겠죠?
그렇다고 지나친 선물공세는 금물입니다! 뭐든지 과유불급!
앞서 말했던 방법들도 활용한다면 충분히 좋은 결과를 내실 수 있겠지만
상대방에 대한 기본 예의와 매너는 당연히 전제조건으로 깔려야
한다는 점 말하지 않아도 알고 계시죠?ㅎㅎ
이 방법들 이외에도 체화된 인지의 원리를 바탕으로 한
여러분들의 다양한 아이디어가 있다면 댓글에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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